【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연말을 맞아 동창회, 송년회 등 각종 모임과 행사로 활기를 띄어야 할 시기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면 모임은 어려울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중단되고 다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4명으로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오후 9시로 단축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내년 1월 2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되며 연말 특수가 사라졌다. 

특히 2년 만에 지인들과 함께하는 연말을 기대하며 팬데믹 종식을 바라던 이들이 많기에, 우울감이나 상실감 등 코로나 블루가 깊어지고 있다. 이에 만남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블루를 날릴 수 있는 건강을 위한 아이템이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잇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 "연말에도 건강한 일상 보내세요"…실속 있는 건기식 키트로 기억에 남는 건강 선물

코로나19 이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주고받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선물 받는 상대의 생활 습관, 취향, 고민 등을 고심해서 선택해야 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리추얼 키트'는 고급스러운 녹색 상자에 포트폴리오별 맞춤형 제품들을 한 데 담아 키트 하나로 연말 선물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어 기프트 박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대방의 평소 생활 습관을 파악해 그에 맞는 키트를 선물한다면, 그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연말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공간과 함께 마음까지 채워주는 ‘취향저격’ 향기 선물

어느새 마스크가 일상화되었지만, 핸드크림·향수 등 향기 제품의 인기는 오히려 커지는 모양새다. 마음 놓고 외부 활동을 하기 힘든 시기, 실내에서라도 좋은 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안정을 누리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향기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단순한 향을 넘어 심신의 평화까지 선물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시너지 오일 디스커버리 컬렉션’은 홀리스틱 아로마테라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너지 오일 5종을 미니어처 사이즈로 담았다. 용량과 가격 부담을 줄이고 휴대성은 높여 취침, 명상, 휴식 등 상황과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가 조금 낯설거나 향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취향을 크게 타지 않는 편백네 '데일리 힐링케어 디퓨저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디퓨저 세트와 편백오일 30ml, 100% 편백나무 구슬칩으로 구성되어 방 안에서도 편백숲을 걷는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피톤치드의 산뜻함까지 더해 지친 몸과 마음을 환기시키고 편안한 휴식을 도와준다.

◇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가 360도 달라진다, 신비로운 조명 선물

어느새 마스크가 일상화되었지만, 핸드크림·향수 등 향기 제품의 인기는 오히려 커지는 모양새다. 마음 놓고 외부 활동을 하기 힘든 시기, 실내에서라도 좋은 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안정을 누리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향기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단순한 향을 넘어 심신의 평화까지 선물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시너지 오일 디스커버리 컬렉션’은 홀리스틱 아로마테라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너지 오일 5종을 미니어처 사이즈로 담았다. 용량과 가격 부담을 줄이고 휴대성은 높여 취침, 명상, 휴식 등 상황과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가 조금 낯설거나 향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취향을 크게 타지 않는 편백네 ‘데일리 힐링케어 디퓨저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디퓨저 세트와 편백오일 30ml, 100% 편백나무 구슬칩으로 구성되어 방 안에서도 편백숲을 걷는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피톤치드의 산뜻함까지 더해 지친 몸과 마음을 환기시키고 편안한 휴식을 도와준다.

◇ 방 안에서 즐기는 나만의 휴가! 여가용 가전제품 선물 

코로나19 확산 이후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업계의 호황 역시 한창이다. ‘집콕’ 트렌드의 장기화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취미생활 대신, 집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더욱 안락하고 편리한 시청 환경에 대한 니즈 역시 높아졌다. 

LG전자의 ‘스탠바이미’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크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 속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가전제품이다. 제품 하단에 무빙휠을 적용해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 어디로든 옮겨서 사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화면을 탑재해 좌우와 위아래 모두 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집콕 연말을 보내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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