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개요 |
| 반도체공학기술자는 반도체 집적회로(IC)를 제조하기 위하여 전자이론의 지식과 장비조작원리를 응용하여 반도체 생산공정조건설정, 불량원인분석 및 조치, 견본생산부품의 시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 준비과정 |
반도체설계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전기공학, 통신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연구ㆍ개발업무 종사자 중에는 대학원 이상을 졸업하고 진출하는 경우도 많다. 대학교의 전자공학과에서는 수학, 물리학 등 전자공학에 필요한 기초과목을 비롯해 전자회로, 제어공학, 계측공학, 반도체소자 등의 관련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공부한다. 그러나 전자공학과 전기공학은 서로 중복되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하나의 학과 혹은 학부로 통합하여 개설하는 대학도 있다.
국가기술자격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산업계측제어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전자계산기기술사, 전자기기기능장, 디지털제어산업기사, 전자회로설계산업기사, 전자계산기기사(산업기사), 반도체설계기사(산업기사), 전자기사(산업기사) 등이 있다.
반도체설계기술자는 반도체생산업체에서 근무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공개채용을 통해 인력을 모집하지만 업체에서는 관련 분야의 경력자를 우대하여 특별 채용할 때도 있다. 기업체에 따라 인턴이나 병역특례로 채용하기도 한다.
반도체설계기술자는 실무경험을 쌓은 후 벤처업체를 창업하기도 한다. 또 기술컨설팅, 기술영업 등의 분야로 옮기거나 아예 정보통신 등 관련 산업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다. |
| 관련학과/자격증 |
| 적성분석 |
| 직업전망 |
| 반도체기술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되고 있고, 디스플레이기술, 저장장치기술, 차세대반도체기술 등도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있으며, 시장 규모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전자분야에서의 전반적인 인력 수요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고급 전문기술을 가진 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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