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개요 |
심리학 연구원은 인간과 동물의 행동과 정신작용을 연구하고, 의학·교육·산업과 같은 분야에서의 심리학적 문제를 연구하고 처치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일을 주요업무로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형질유전의 결과, 환경 및 개인의 사상과 행동에 관한 기타 요소를 분석하고 정서·성격장애와 사회 및 직장환경에서의 부적응 등을 진단·치료 및 예방 업무를 하기도 한다. |
| 준비과정 |
심리학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심리학 등의 사회과학분야에 해당하는 학과에 진학하여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관련 학과에 진학하면 해당 학문분야에 대한 개념과 이론 등을 배우고 연구수행을 위해 필요한 각종 연구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석·박사 학위과정에 진학하면 세부적인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택하게 되는데 보통 향후 이와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국내외에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거나 관련 연구원에서 연구보조원(RA)으로 근무해 다양한 연구경험을 쌓는 것이 입직에 유리하다.
진출분야로는 정부출연연구소, 기업부설 및 민간연구소, 대학부설연구소 등이 있고, 채용방식은 각 연구소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개 1차 서류심사, 2차 연구논문 발표 및 토론, 3차 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
| 관련학과/자격증 |
| 가족·사회·복지학, 교육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등이 있다. |
| 적성분석 |
| 직업전망 |
|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과학분야의 연구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각 정부기관에서 정책수립에 앞서 관련 연구들을 외부 연구기관을 통해 수행하고 있어 우리 사회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필요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과학연구원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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