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개요 |
| 건축구조기술자는 건축물을 짓고자 하는 의뢰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건축구조에 관련된 지식을 이용하여 주거시설, 상업시설, 공공건물 및 공장 등의 건축물을 계획, 설계, 안전점검 및 감리업무를 전반적으로 수행하는 직업을 말한다. 의뢰자가 요구하는 사항이 건축물이 들어서는 토지에 적합한지에 따른 조사부터 건축물의 최종 안전까지 책임지는 일을 하고 있다. |
| 준비과정 |
건축구조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나 전문대학교에서 건축학 또는 건축공학을 전공해야 한다. 최근 국제수준의 건축사의 양성과 인력의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학과가 기존 4년제에서 5년제 또는 6년제로 확대·전문화되는 추세이다.
건축기사 및 산업기사, 건축안전 기사 및 산업기사, 건축설비 기사 및 산업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한 편이다. 또한 일정기간 경력을 쌓으면 건축시공기술사 등 기술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 상대적으로 승진에 유리하며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 건축구조기술자로서 전문성과 경력이 쌓이면 현장 소장 또는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가 될 수도 있다. |
| 관련학과/자격증 |
| 건축·설비공학, 건축학 등이 있고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기사 등의 자격이 필요하다. |
| 적성분석 |
| 직업전망 |
| 건축 산업은 부동산 경기에 민감하여 경기에 따라 일자리의 창출과 감소가 결정되지만 다른 산업과 비교하여 일자리 창출 및 감소가 일시에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또한 노후 주택 및 빌딩의 재건축, 리모델링 수요의 증가, 행정수도 이전, 신도시 건설, 이라크재건 등 일자리 증가 요인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경기하향세, 대형국책사업의 감소, 부동산관련 각종 규제 등 부정적인 요소도 함께 내포되어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