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영역 점수를 꽉 잡자

지금 가장 중요한 수능외국어공부법 알아보자

날개가 돋아나는 청춘, 2013. 07. 31

   이제 내일부터 8월이 시작되죠. 벌써 수능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열심히 수능공부를 하고 있을 학생여러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수능외국어공부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수능에서 외국어 영역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면서도 신경쓰는 영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외국어 영역은 듣기 부분과 독해 부분으로 나누어져있으니 각각에 맞게 공부법을 찾는 것이 좋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능외국어공부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수능외국어공부법 - 듣기 공부법

먼저 수능외국어공부법에서 듣기 공부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듣기 영역은 아무래도 지문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들려오는 문제를 듣고 바로바로 포인트를 찾으면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답니다. 잘 듣기 위해선 먼저 많이 듣는게 중요해요. 하루하루 꾸준히 시간을 정해놓고 지문을 듣고 해석하는 연습을 하도록 합시다.

이렇게 듣기 연습을 할 때에는 이해가 가는 부분을 한글로 받아적거나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적으면서 듣도록 하는데요. 처음에는 지문을 보지 않고 듣고 지문을 파악할 수 있을만큼만 파악한 후 그 다음에는 지문을 보면서 듣기 연습을 하도록 해요. 이렇게 하면서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내가 제대로 듣지 못했는지 파악하고 그 부분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단어나 숙어, 문법 등을 따로 적어 외울 수 있도록 합니다.

   수능외국어공부법 - 독해 공부법

수능외국어공부법에서 독해 영역은 아무래도 듣기 영역과는 다르게 지문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지문을 보고 해석을 하느냐, 못하느냐하는 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시간적인 싸움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문제풀이를 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빨리 독해를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외국어공부법 독해 영역을 공부할 때에는 끊어서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내용이 이어지는 부분들을 하나씩 끊어내는 연습을 하면서 독해를 하는 방법이랍니다. 처음에는 끊어서 읽는 것이 어려울지 몰라도 계속 연습을 하다보면 독해 속도가 빨라질뿐 아니라 지문 내용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답니다.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되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 마지막까지

수능외국어공부법으로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