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전문기업 코코스유학에서 12월 9일(금)-10일(토) 양일간 ‘호주 뉴질랜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2월 9일은 온라인으로, 10일은 코엑스 대면 박람회로 진행된다.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해서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 박람회 참석이 가능하고, 원하는 경우 코엑스 박람회 현장에 방문하여 대면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박람회 주최사인 코코스유학은 호주 G8대학교를 포함한 전 지역 호주대학교들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공식입학처이다. 전 지역 조기유학 공립교육청, 주립전문대인 TAFE 및 지역별 사립 전문대학의 공식파트너로, 호주의 많은 학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상담 및 수속을 도와주는 유학전문 기업이다.

코코스유학 관계자는 “호주내 거의 모든 학교들과 계약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학교를 직접 박람회에 초청하여 학생들과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박람회를 통해 코코스유학 전문상담원과 상담을 하고 진학할 학교가 정해지면 추후에 따로 학교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주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대학교는 우리나라의 수능성적을 인정해 주고 있으며, 수능성적이 없거나 낮은 학생들도 파운데이션 또는 디플로마와 같은 Pathway를 통해 명문대학교에 비교적 쉽게 입학할 수 있다. 이번에 수능을 본 학생들은 해당 점수로 호주대학교 및 뉴질랜드 대학교 입학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호주의대 등 2023년 지원이 이미 마감된 경우에는 이번에 받은 수능점수로 2024년 입학을 준비가 가능하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 참석하는 시드니대학교, 멜버른대학교, 모나쉬대학교 등 G8 대학교들 모두 한국 수능성적으로 입학할 수 있다. 그 외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호주대학교 QUT, UTS, 그리피스대학교, 맥쿼리대학교 등도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여 수능성적 또는 고등학교 내신으로 호주대학교에 쉽게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더불어 호주 각 지역별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현지 어학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호주워킹홀리데이와 호주어학연수 상담을 통해 코로나 이후 더욱 다양하진 국적 비율과 학비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주 초·중·고등학교 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라면 한국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브리즈번 지역의 공립학교 한국인 담당자와의 1:1 상담을 신청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호주 영주권 유학으로 인기가 좋은 호주요리유학을 포함, 카펜트리와 자동차정비 과정 등을 제공하는 주립, 사립 호주 전문대와의 1:1 상담도 가능하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증정 행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호주유학,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동시에 학교관계자 및 경력 15년 이상의 유학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람회 참석자 및 등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사전참가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코코스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